[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일본 전자업체 샤프의 인수자로 대만의 폭스콘이 결정된 25일 샤프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4.4%폭락했다. 이날 샤프의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장중 5%까지 상승했다가 21%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도쿄증권거래소는 보도 진위 확인을 이유로 샤프 주식에 대한 거래를 잠시 중지하기도 했다.
샤프의 인수협상 타결 소식은 일시적으로 주가를 상승시켰지만 폭스콘의 지원책이 이미 언론상이 알려진 내용이어서 하락압력이 커졌다고 니혼게이자(日本經濟)신문은 분석했다. 샤프는 오후들어 일시 거래정지에 들어갔다가 거래가 재개된 뒤 주가가 폭락했다. 샤프는 전 거래일 대비 14.4%(25포인트) 하락한 14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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