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옥소리가 자신의 방송 복귀를 돕던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11일 옥소리의 소속사 대표는 한 매체와를 통해 “옥소리가 남편의 수배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커진 데다 대중의 용서를 구하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국내 복귀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이어 “옥소리가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손해에 대한 법적인 부분도 검토하고 있지만 일단 연락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옥소리의 국내 활동 복귀가 무산되면서 그동안 추진하던 여러 사업에 제동이 걸려 손해를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배우 박철과 이혼한 뒤 7년 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복귀를 선언하며 각종 인터뷰와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춘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0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뒤, 옥소리와 재혼한 이탈리아인 남편 G 씨가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현재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옥소리 복귀 무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무산, 역시 시기상조였나”, “옥소리 복귀 무산, 남편 수배중인 것도 문제지만 대중들 시선이 곱지 않아서 활동 한다고 해도 어려웠을 듯”, “옥소리 복귀 무산, 소속사 손해도 이만저만 아니겠네. 잘 해결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