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8일 방영된 SBS ‘K팝스타5’, 방송 직후 참가자 안예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예은은 그동안 정진우, 박소라, 이수정 등 다른 참가자에게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로 한번에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예은은 매력적인 자작곡으로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B조의 안예은은 자작곡 ‘미스터 미스터리’를 밴드와 함께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밴드를 사유화했다. 가수, 노래, 멜로디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느낌이다. 멋진 작품을 본 것 같다. 완전 가수 같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희열 역시 “예은 양의 노래를 들으면 밴드가 보인다고 했었는데 그걸 확인한 것 같아서 기쁘다. 모든 곡을 통틀어서 제일 좋았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도 “3분의 노래동안 2시간 반짜리 영화를 보여줬다. 안예은에게 더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칭찬을 이었다.
이날 안예은은 TOP8 결정전에서 B조 1위로 진출했다.
안예은의 음악은 대중들이 듣기에 다소 난해하다는 평이 있었다. 앞선 21일 ‘K팝스타5’ 방송에서는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적어내려 간 ‘경우의 수’를 열창,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박진영은 “나한테 예은 양은 아주 진한 보라색같은 이미지이다. 그런데 오늘 노래는 하얀색이다. god 음악 같다. 보라색이랑 하얀색이랑 섞이니까 파스텔 보라가 됐는데 그러니까 갑자기 안 어울린다. 이건 취향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TOP8 결정전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단번에 화제의 참가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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