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신세계건설이 공사 중인 동대구역 환승센터 공사장에서 후진 트럭에 인부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0일 오전 10시 18분께 신세계건설이 공사 중인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환승센터 공사현장에서 A(52)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B(58) 씨를 치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B 씨가 큰 부상을 당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A 씨가 후진하다가 B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건물 연면적 30만㎡의 지하 7층, 지상 9층 규모로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지난 2월2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