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를 촉구합니다”. 고등학생들이 신문 광고를 통해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남 한솔고등학교의 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 속에는 신문 광고를 찍은 이미지가 담겨있다. 광고에는 “일본 정부는 위안부 범죄에 대한 국가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공식 사죄와 배상을 실시하라”는 규탄문과 함께 “광복 70주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지난해 게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광고에 한 누리꾼은 “입시를 위한 공부보다 사회에 대한 시각을 가진 10대들이 나와서 대견하다”라며 이 게시물을 올렸고, 다른 네티즌 역시 “뿌듯하다”라며 글을 퍼날랐다.
광고를 게재한 경기 성남의 한솔고등학교 내 ‘소시오’라는 동아리는 각종 사회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시오’는 지난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 운동과 위안부 할머니께 보내는 메시지 작성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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