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라운딩 가기 좋은 봄을 맞아 한결 ‘가볍게’ 골프의류와 장비를 준비할 수 있는 골프박람회가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홀에서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골프박람회는 약 800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 국내 2대 골프박람회로 꼽히는 코엑스, 킨텍스 골프박람회 형태로 구성된다. 이번 골프박람회에는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파리게이츠’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켈러웨이’, ‘브리지스톤’ ‘테일러메이드’ 등 클럽 브랜드 총 30여 개가 참여, 백화점 단일 골프 행사 최대 규모인 총 30억원의 물량이 풀린다. 골프의류, 클럽, 용품 제조사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다양한 특가상품도 마련했다. 일본산 직수입 아이언세트(9개ㆍ스틸샤프트)를 15만원에 3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고 초보 골퍼들의 필수 클럽인 7번 아이언을 일일 10명 고객에 한해 4만 5000원에 판매한다. 웨지, 유틸리티도 일일 8~10명에 한해 각각 3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푸마’ 리키파울러 캐디백 25만 9000원, ‘버디버디’ GPS 거리 측정기 5만 8000원, ‘나이키’ 골프화 6만 9000원 등 골프의류, 용품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실내 골프족들을 위해 독일산 골프 피규어인 ‘핏그린’을 전시 및 판매한다. 주말에는 핏그린을 활용한 퍼팅 및 어프로치 이벤트를 진행, 성공한 고객에게는 9만 8,000원 상당의 ‘핏그린 베이직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사용하던 골프채를 가지고 오면 해당 모델의 중고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2일 13일 양일에는 고객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열다. 19일과 20일에는 시타존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퍼팅 성공 시 선착순 20명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골퍼들의 개별 탄도와 스윙스피드를 분석, 그에 맞는 볼의 선택을 도와주는 ‘브리지스톤 골프볼 피팅’ 이벤트도 전개와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박옥우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골프박람회는 코엑스,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박람회를 축소하여 통째로 옮겨놓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구성을 다양화했다”며 “기존 백화점 행사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컨셉의 행사니만큼 골프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