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고려대 응용문화연구소는 오는 10∼12일 교내 인촌기념관 등에서 미셸 믈로 전 프랑스 퐁피두센터 정보도서관장 등 해외 석학을 초청,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판화사와 서양 시각문화사 권위자인 미셸 믈로 전 관장은 10∼11일 ‘이미지와 문자’, ‘프랑스 판화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뉴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파스칼 라르들리에 부르고뉴대 교수는 10일 ‘사회학 및인류학의 현장조사에서 이미지와 사진 활용 방법’을 강의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엔 한국기호학회 창립 20주년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문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는 주제 아래 각종 강연과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프랑스 현대철학과 정보인문학 분야 석학인 이시다 히데타카 도쿄대 정보학대학원 교수가 ‘정보화 시대 대재앙의 시간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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