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자이푸르와 아부다비를 매일 연결하는 운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펄 비즈니스 클래스 16석과 코랄 이코노미 클래스 120석의 2개 등급 좌석으로 구성된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투입,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로써 에티하드항공은 아메다바드, 벵갈루루,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코치, 코지코드, 뭄바이, 뉴델리 및 트리반드룸 등 인도 내 총 10 개 도시에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크레이그 토마스(Craig Thomas) 에티하드항공 아태북부지역 및 인도지역 총괄은 “자이푸르 신규 취항을 계기로 에티하드항공의 인도 노선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인도와 아랍에미리트를 오가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이푸르 출발 여행객들은 에티하드항공의 허브인 아부다비를 통해 걸프 지역과 중동 지역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유럽 및 북미 지역까지 연결되는 항공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니르자 바티아(Neerja Bhatia) 에티하드항공 인도 지사장은 “자이푸르는 전 세계의 많은 여행객들이 레저 및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유명한 여행지이며, 자이푸르 문학 축제(Jaipur Literature Festival) 등 세계적인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열리는 지역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에티하드항공의 네트워크에 추가되기에 완벽한 목적지”이라며, “기존 델리 노선에 이어, 자이푸르 신규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에티하드항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든 트라이앵글의 두 개 지역에 취항,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과 편리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이푸르 노선은 에티하드 항공 홈페이지(www.etihad.com), 에티하드항공 콜센터, 여행사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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