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이어폰·헤드폰 전문업체 피아톤(대표 이태윤)이 관련 업계 국내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상 2016’ 제품디자인부문 오디오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작은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BT460 헤드폰’이다.
독일 iF 디자인상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 미국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피아톤은 2014년 ‘MS500’, 2015년 ‘MS530’으로 수상한 것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에는 올해 세계 53개국 5000여점 이상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피아톤은 지난 2008년 제품 출시 이후 각종 권위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공모전에서 10여개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한국기업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 속에 드높이고 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BT460 헤드폰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직접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디자인, 제품개발, 출시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피아톤X테디 헤드폰’으로도 잘 알려진 블루투스 제품이다. 블루투스4.0이 내장된 무선 헤드폰으로 헤드폰 하우징 바깥 면의 터치패널을 터치함에 따라 음악재생, 정지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볼륨 조절 땐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LED등이 따라서 움직이는 ‘모션 LED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됐다.
피아톤 이태윤 대표는 “iF 디자인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피아톤의 글로벌 디자인경쟁력을 인정받은 고무적인 결과”라며 “반세기 동안 축적해온 피아톤의 기술력에 경험가치를 추구하는 전략적 디자인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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