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막판 스퍼트, 지칠 줄 모른다 창원LG(홈) - 원주동부(원정)

"LG 세이커스, ‘잘 나가는’ 고춧가루 부대 LG가 시즌 막바지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시즌이 더욱 길었다면 6강 진입을 노릴 만한 기세다. LG는 강호 KGC와 오리온을 잇달아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렇게 ‘잘 나가는’ 고춧가루 부대는 드물다. 단연 팀 분위기는 상위팀 못지 않다. 실제로 전력 자체가 나쁘지 않다. 김종규와 길렌워터가 정상 가동되는 상태에서 샤크 맥키식과 김영환이 외곽슛으로 지원사격 하는 형국. 베스트5만 놓고 보면 여느 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LG가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기둥 없는’ 동부 산성유력한 6강 진출 후보 동부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경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직전 10경기 2승 8패. 아무래도 윤호영과 김주성의 공백이 크다. 한정원과 김창모 등 식스맨을 기용하고 있지만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두경민과 허웅 역시 힘이 빠지면서 사실상 안정된 득점원은 웬델 맥키네스가 유일하다. 설상가상 28일 로드 벤슨마저 고질병이었던 족저근막염이 재발했다.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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