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는 밤늦게부터 모레(10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대부분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남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오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 강원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약간나쁨’(일평균 81∼120㎍/㎥)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