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최남연 기자]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소장 정철규)가 안전먹거리 기능 강화에 나섰다.29일 군위휴게소는 지난 20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HACCP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위휴게소는 위생시설 설비·확충을 위해 약 4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리장, 전처리실, 세척실, 위생전실 등의 시설의 전면 개보수를 실시했다.휴게소가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식품의 조리과정 ▲원료의 입고 ▲유통의 모든 공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점과 ▲HACCP 전문 관리 요원양성 ▲전 직원을 대상 위생교육 진행 ▲휴게소 위생관리 수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해썹(HACCP)이란,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zard analysis critocal control point)으로 식품의 원료, 제조, 가공, 조리 및 유통의 전 과정에서 위해물질이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일컫는다. HACCP제도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우수한 식품위생관리방법이다. 현재 국내의 경우, 행정 주도적 HACCP 제도 도입과 관련해 시도 중에 있다.한편 군위휴게소는 오는 3월을 목표로 국제표준화기구의 ISO2200(식품위생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정철규 군위휴게소장은 “HACCP 인증과 더불어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휴게소 먹거리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