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지역 수험생들 대상으로 체력평가, 체성분 분석, 운동상담 서비스 실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 1일부터 노량진에 밀집해 있는 입시생을 비롯 각종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체력평가와 체성분 분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공무원이나 소방 공무원 시험에는 악력,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등 체력평가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수험생들의 체력평가 대비는 물론 건강한 수험생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체력평가는 좌우 악력,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등 측정과 운동 전후 비교 상담, 체성분 분석은 체지방량, 근육량, 복부지방 등 분석과 생활습관을 고려한 운동상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검사를 원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학원이나 고시원 등 이용시설의 수강증(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사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검진비용은 1100원이다. 문의 (02)820-9479.
이외에도 구는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수험생들의 공부방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평일 오후 구청 지하 직원식당과 사육신역사관 내 교육체험관의 일부 시간을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방으로 개방하고 있다.
또 5월 중에는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동 보건소가 직접 고시원이 밀집된 지역으로 찾아가서 혈압·혈당검사, 체성분 분석은 물론 스트레스와 우울증, 알코올중독 자가진단과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