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치어리더 박기량을 험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야구선수 장성우에게 여론이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 고등학교 시절도 주목받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교실에 교복을 입고 앉있다. 화장기 없는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뽐낸다. 섹시한 콘셉트의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기량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원주 동부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삼성화재 블루팡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현재 박기량은 구리 KDB생명 위너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롯데 자이언트의 치어리더 소속이다.
특히 박기량은 171cm의 큰 키에 48kg의 날씬한 몸매, 서구적인 마스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013년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검찰은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징역 8월,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