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국제유가가 6% 급락, 배럴당 30달러 선을 위협받고 있다. 배럴당 32달러대를 회복했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는 다시 나란히 30달러대로 내려 앉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원유 ETF는 급락하고 인버스 상품은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5분 ‘신한WTI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525원(8.31%)내린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 브렌트 원유 EFT’도 7.96% 내렸고, ‘K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6.02%)와 ‘KODEX 미국에너지기업’(-4.22)도 동반 하락세다.
반면 리버스 상품은 나란히 상승세다. ‘TIGER 원유인버스선물(H)’는 전날보다 8.78%오른 2만 265원에 거래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거래되는 WTI 원유선물가격의 일간 수익률의 -1배에 연동하는 ‘신한 인버스 WTI 원유 선물 ETN(H)’도 8.54% 상승했다.
한편,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85달러(5.8%) 떨어진 배럴당 30.34달러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61달러(5.0%) 낮은 배럴당 30.57달러 선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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