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울 노원병이 4ㆍ13 국회의원 총선 격전지로 떠올랐다.

JTBC ‘썰전’에서 하차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과 맞붙게 됐다.

이 전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준비는 다 되어 간다”면서 노원병 출마를 공식화했다.

노원병 지역은 이 전 위원이 초등학교 때부터 11년간 자라온 곳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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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대선에서 여성 대통령을 만들어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 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도 우리 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어떤 특혜도, 어떤 배려도 요구하지 않겠다. 지역구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위원은 “어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비슷한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들역에서 다들 뵐 수 있기를’이라고 마쳤다.

마들역은 노원구 상계동 소재 지하철 7호선 노선으로 ‘노원병’ 지역구에 해당한다.

현재 노원병 현역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다. 직전에는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였다. 이 전 위원의 출마로 노원병은 안 의원, 노 전 의원과 함께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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