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사상 최장의 37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91억원 가량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85포인트(0.73%)내린 1,879.5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6일 한국항공우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인한 순매수 전환을 제외하면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사실상 36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벌였다. 사상 최장 수준의 ‘팔자’ 행진으로 이 기간 순매도액은 6조3292억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도세 반전을 위해서는 달러가치의 하향안정,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 해소 또는 회복, 국제유가 상승반전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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