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총 선발인원은 7124명으로 지난해보다 796명(12.6%) 늘어난다.
26일 인사혁신처는 박근혜 대통령에 보고한 연두업무보고에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발맞춰 공채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562명 늘린 5372명으로 확정하는 등 총 712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경력공채의 경우 지난해 886명에서 2016년 1016명으로 130명(14.7%) 증가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목표로 박근혜 정부가 활성화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채용은 377명에서 466명으로 89명(23.6%) 늘릴 계획이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함께 장애인, 저소득층, 지역인재 등에 대한 사회통합형 채용도 확대해 공직사회의 대표성과 다양성을 확보한단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채 선발인원 가운데 장애인ㆍ저소득층 공개 인원은 2015년 358명에서 2016년 387명으로 늘어난다. 지역인재 7, 9급 선발 인원도 지난해 255명에서 올해는 27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북한이탈주민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직내 적합한 직무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공직적응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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