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라보때, 비키니옷장, 모세미용실…. 구로공단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들어선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G밸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G밸리 갤러리를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G밸리 갤러리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1층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입구에 면적 290㎡로 조성됐다. G밸리와 관련 한 전시를 위해 조형물, 사진, 영상물, 포켓북 등 전시된다.

갤러리는 ‘G밸리 시간사전 아흔아홉’이라는 주제로 G밸리의 과거 구로공단시절부터 현재 모습까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라보때, 비키니옷장, 스카프, 타이밍, 모세미용실 등 구로공단을 떠올리는 99개의 단어들에 대한 사전적 의미와 시대적 의미가 함께 전시돼 구로공단 시절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G밸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첨단 산업도시로 변모하는 미래상을 보여주는 갤러리를 개관했다”며 “대한민국 근대산업사의 중요한 공간이었던 G밸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경제일자리과(02-2627-13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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