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곽본성 기자]한국과 중국 간 문화교류 협력의 장이 열린다. 중국 사천음악대학교와 상명대학교를 주축으로 한 ‘한중아트페스티벌’을 통해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아트미디어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문화예술대학,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블루인베스트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오는 서울에서 18일~25일간 7박 8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 초청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 ▲ 개인 및 공개레슨 ▲ 명사초청강연 ▲ 교수와 학생의 멘토 음악회 ▲ 교수와의 대화 ▲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사천음악대학은 국내에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전 세계 최대 규모(학생 수 2만명)를 가진 종합 예술 대학으로 중국 건국 당시 예술 교육을 위해 설립한 유서 깊은 예술전문 교육 기관이다.‘한중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한 임재동 상명대학교 교수는 “이번 계기를 통해 국가 간 인적 인프라의 결합과 문화적 교류를 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내 상호 이해와 공존의 기초가 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는 18일 사천음악대학 徐靜平 교수 외 11 명의 교수진을 비롯한 47명의 중국 측 방문단이 상명대학교에 방문할 예정이며, 후원사인 (주)블루인베스트 소속의 키즈돌 비타민의 공연을 비롯한 환영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두 번의 클레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우선, 22일 오후 7시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양 국가 대학교수들의 앙상블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오후 5시 반에 ‘한중음악제’가 준비되어 있다. 한중 양 대학의 대표 학생들의 합동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함으로써, ‘한중아트패스티벌’에 유종의 미를 거둔다.김용만 (주) 블루인베스트 대표는 “블루인베스트가 아시아음악보컬인재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아트페스티발’을 후원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중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