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음달 5일까지 ‘2016년 1학기 도봉 어린이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업은 총 190명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21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개인별 수강료는 57만 5000원으로 이 중 30만원을 도봉구에서 지원하며 27만 5000원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명에게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도봉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3∼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도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pia.dobo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반별 책임제로 운영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소그룹으로 반이 구성된다.
영어 회화, 영어 동화책 읽기 등을 통해 말하기, 독해, 영작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
도봉구 관계자는 “대학교의 우수 교육 인프라를 저렴한 수강료로 체험할 수 있는 도봉 어린이 영어교실에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영어교육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2091-230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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