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가 2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5포인트(-0.18%) 떨어진 1993.70으로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때 2007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연일 계속된 상승세에 조정심리가 발동하며 끝내 2000선을 내주고 후퇴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434억원 규모를 사들이며 3월 마지막주부터 시작된 매수세를 이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84억원, 1291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2억원, 비차익 거래가 1060억원 모두 매수 우위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자(1.71%), 비금속광물(0.97%) 등은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43% 오른 139만원으로 마쳤다.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와 SK하이닉스, POSCO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0.3~1.7% 가량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4포인트(0.11%) 떨어진 557.01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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