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포항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제3기 포항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블로그 기자단 향후 활동방법에 대한 설명,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김재홍 부시장과의 대화, 활동계획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블로그 기자단이 학생, 개인사업자, 주부, 직장인, 프리랜서 등 1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15명으로 구성돼 올해 4월부터 오는 2015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기자단은 포항시정, 문화, 예술, 체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의 다양하고 소소한 맛집, 명소, 미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직접 취재하고 게재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행정과 시민들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전국으로 포항의 새로운 모습들을 소개하게 된다.

시는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을 위해 기자증과 명함을 제공했다. 매월 우수 포스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연말께는 우수활동 블로그 기자를 표창하고, 시 주관 각종행사에 참여기회를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3기 포항시 블로그 기자단에 선발된 대동중 3학년 김예찬(16) 군은 “지난해 2기 기자단에 이어 3기 기자단에도 선발돼 너무 기쁘다”며 “올해도 포항의 소식을 생생히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은 “블로그 기자단이 포항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포항시의 생생하고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국에 널리 알려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