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서비스 -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이선재 교장은 지난 55년간 교직에 종사하며 근로 청소년 및 성인 교육 소외계층의 교육에 기여해왔다. 이선재 교장은 폐교위기에 있던 일성고등공민학교를 인수하여 1963년부터 1988년까지 25년간 운영했고, 병설로 구로공단 등에서 일하는 근로여성을 위한 일성일요학교를 만들어 1978년부터 10년간 무상교육을 실시했다. 1982년 성인여성을 위한 양원주부학교, 2000년 학력인정 일성여자중고등학교, 2005년엔 한국 최초 학력인정 성인 초등학교인 양원초등학교를 설립하여 배우지 못한 설움을 안고 살아가는 성인들에게 제 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간 51,726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도 3,400여명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위의 학교들에선 각 교육과정을 통해 기본교과 이외에도 영어, 한자, 컴퓨터, 글쓰기 등 현대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분야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다양한 교내외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졸업 후 사회참여를 가능케 하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경우 2006학년도부터 8년간 고등학교 졸업생 전원이 대학에 합격하는 실적을 이루었으며 졸업생들은 박사, 대학교수, 사업가, 회사원, 공무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 교장은 지난 2004년 (사)한국문해교육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우리나라 문해교육의 발전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 세미나 개최, 도서 발간,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 생활수기쓰기 대회, 문해교육상 시상, 늘배움 소식지 발간, 문해교육 지도자 교육실시 등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사)학력인정초중고등학교전국연합회 회장으로도 취임하여 학력인정학교의 학교안전공제회 가입과 학력인정학교 교원의 사학연금 가입, 교직원공제회 가입, 자격연수 참여 법안 마련 등 학력인정학교 관련 많은 현안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각종 세미나 및 행사 개최로 학력인정학교의 지위 향상과 발전에 큰 기여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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