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가정주부 A씨(54세)는 최근 눈꺼풀이 처지면서 눈가를 덮어 시야가 불편해졌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보다 나이도 들어 보이는 것 같아 성형외과를 찾았다. 원래 쌍꺼풀이 없던 A씨는 쌍꺼풀수술을 하면 처진 눈이 좋아지지 않을까 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상안검수술과 하안검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A씨처럼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지속되면서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으로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같은 증상은 남, 녀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증상이지만 눈꺼풀이 처짐으로써 눈가에 눈물이 고여 눈가가 빨갛게 짓무르거나 시야가 불편해지는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이다.특히 눈꺼풀이 처지는 상안검 증상과, 눈 밑 지방이 볼록하게 모이고 눈물고랑이 팬 하안검 증상은 대부분 노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함께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두 가지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 피곤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증상이 심해져 중년들의 우울증과 겹쳐 심각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가로수성형외과 눈성형전문의 박장우 원장은 “상안검수술은 보통 처진 쌍꺼풀의 피부를 잘라내는 방법으로 수술하기도 하지만 처짐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흉터에 예민한 경우 두피의 최소절개로 흉터가 거의 없는 엔젤아이를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최근 성형외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엔젤아이의 경우 두피에 내시경이 들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처진 근육을 잡아 고정해주기 때문에 이마의 주름이나 눈썹의 위치, 처진 피부까지 해결을 기대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박 원장에 따르면 엔젤아이는 흉터가 거의 없고 내시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붓기가 적고 멍이나 출혈도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눈꺼풀처짐뿐만 아니라 다소 사나워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눈썹의 위치도 보다 순하고 착하게 보일 수 있도록 교정할 수 있으며 이마의 주름까지 해결되는 부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가로수 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하안검수술은 기존 눈 밑 지방 재배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술방법이지만 피부노화로 인해 늘어난 눈꺼풀이 안구와 밀착되지 않고 처지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늘어진 피부조직을 제거하고 결막과 안구뼈에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동안을 위한 대안으로 이 같은 수술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눈가의 조직은 신체의 어떤 조직보다도 예민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 또한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게 되면 눈이 감기지 않거나 눈꺼풀이 처지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박장우 원장이 재직 중인 가로수성형외과에서는 엔젤아이 시술을 통해 쌍꺼풀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엔젤아이를 통해 이마와 눈썹의 위치를 바꿔줌으로써 흉터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눈의 변화뿐만 아니라 눈 주위 주름(미간, 이마, 눈가)과 이마의 모양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