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은퇴 후 왕처럼 살고 싶다”는 인생 계획을 밝혔다.
4일 스페인 매체 ‘엘문도’와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앞으로 5년이나 10년 내에 은퇴하겠지만 은퇴하더라도 코치가 될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 후 또다른 멋진 인생이 있고 은퇴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때 그것을 더 많이 즐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특히 “27살 때부터 의류 브랜드를 갖고 있다”면서 “나의 브랜드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나는 훌륭한 직업을 갖고 있고 돈도, 차도, 집도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이번 주 토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권투경기가 있지만 가족, 친구와 같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면서 “왜냐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호날두는 “지금은 내가 희생하고 있기 때문에 불평하고 싶지 않다”면서 “은퇴하고 난 후에는 왕처럼 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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