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의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규모가 2년 전 첫 신당 시도였던 ‘새정치연합’ 때 374명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최대 1000명선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안 의원측은 안 의원이 제시한 ‘시대정신’인 격차 해소,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 30~40대 인사들을 우선 대상으로 발기인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예정된 창당 발기인 대회 장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으로 정했다.
첫 창당 추진 때는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치렀다.
창당실무준비단은 정강ㆍ정책 TF와 당헌·당규 TF 등 2개의 TF, 기획ㆍ총무ㆍ조직ㆍ홍보ㆍ정책ㆍ직능ㆍ공보 등 7개 분과로 구성됐다.
정강ㆍ0정책 TF에는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연정 배재대 교수, 당헌ㆍ당규 TF에는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 등이 참여한다. 김하중 전 새정치민주연합 법률위원장은 당헌ㆍ당규 TF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분과위원에는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 홍석빈 전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김지희 전 새정치민주연합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안 의원의 측근 그룹이 포진했다. 2012년 대선공약집 ‘안철수의 약속’ 집필을 주도한 이태흥 전 대선캠프 정책실장은 정책분과 정책팀장을 맡게 됐다.
박인복 전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 부본부장은 안 의원의 공보특보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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