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부북신년사입장표명
사진:정부북신년사입장표명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정부가 北신년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1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정부가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는 1일 오후 북한의 신년사에 대한 분석 자료를 내고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북한도 8.25 합의를 비롯한 남북 합의를 존중하고 남북관계 개선의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면서 “(북한은)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직시하고 남북 간 신뢰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제7차 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 등 내부과제 제시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면서 북한이 2016년을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라고 규정한 점에 주목했다. 또 신년사에서 “청년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사회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분석하며 사회 모든 분야에 대해 당적 통제가 강화되고 사상교육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