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넘지 못했다. 벌서 5개월째다.

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PMI는 49.7로 전달인 49.6보다는 높았으나 예상치인 49.8보다는 소폭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 8월 이후 5개월째 기준선 50을 넘지 못하며 경기위축을 반영했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반대로 비제조업 PMI는 전월인 53.6보다 크게 높아져 54.4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는 소비 및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경기확장을 노리고 있으며 ‘2개의 중국’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블룸버그는 서비스부문 호조로 고용지표가 개선,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제시한 7% 안팎의 성장률 목표치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년 간 기준금리를 6차례에 걸쳐 인하하는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수립, 경제 연착륙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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