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미국의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인 LA 남가주대(USC)에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을 기리기 위한 ‘조중훈 석좌교수’직이 새롭게 생겼다.

미국 LA 남가주대 (USC)는 최근 ‘조중훈 석좌교수’직 대상자로 마이클 캐쓰너(Michael Kassner) USC 항공우주, 기계공학, 재료 과학 교수를 선정했다.

‘조중훈 석좌교수’는 대한항공을 설립하고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조 전 회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클 캐쓰너 교수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마친 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재료과학과 기계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지난 2003년부터 USC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이다.

마이클 캐쓰너 교수는 매년 인하대학교, 항공대학교, 대한항공 등과 함께 항공 관련 학문적인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