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동부제철 주가가 포스코(POSCO)의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수 검토 소식 등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날보다 260원(6.69%) 오른 41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반면 포스코는 7500원(2.48%) 떨어진 29만55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동부그룹 자구계획으로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추진 중에 있고, 포스코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는 자금 여유가 없고 시너지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인수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면서 “최종결론이 확정되기까지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포스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