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8일 주주총회를 갖고 문구상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골든브릿지빌딩에서 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문구상 현 대표 체제를 재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문구상 대표의 재선임 배경에는 ▷금융권 최장기 파업 종결 ▷내부적인 경영환경 안정 ▷조직 슬림화와 명예퇴직을 통한 인력 감축 ▷성과연동형 임금체계 개편 ▷과도한 복리후생의 폐지 등 인적 자원과 인건비 효율화 달성 등이 작용했다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설명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측은 실적과 관련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적자 규모는 전년에 비해 약 10억원 개선됐다”며 “영업수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
문구상 대표는 “시장에 대한 막연한 희망 보다는 현실과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경쟁력 있는 영업환경이 조성돼 내실있고 성장가능성을 가진 회사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집중적인 선제 구조조정의 결과로 올해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가치 회복과 함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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