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LIG손해보험은 31일 교통사고 유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에 이어 멘토링(Mentoring) 활동도 지원키로 하는 등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IG손보는 지난 29일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을 초대해 멘토 역할을 맡을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서울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를 방문, 과학 체험관인 ‘LG사이언스홀’을 함께 견학했다.

지원대상에 선발된 10명의 아동은 향후 1년간 LIG손보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10인의 멘토들은 아동들의 진로 상담이나 기초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도희 LIG손보 사회공헌팀장은 “자동차보험을 주력상품으로 삼고 있는 손해보험사로서 교통사고 유자녀에 대한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며 “장학금 사업과 멘토링 사업을 병행해 보다 많은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IG손보는 지난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10여 명의 아동을 선정해 지금까지 총 100여명의 유자녀에게 1억 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