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해인이 김정훈의 결혼 소식에 분노했다.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정효 연출/박예경 극본) 1회에서 문희재(이해인)가 공준영(김정훈) 결혼 소식을 접하고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문희재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며 도도하게 첫 등장했다. 신강헌(서지석)이 그를 데리러 오자 문희재는 그를 비서대하듯 하며 자신의 짐을 놓고 도도하게 걸었다. 그러자 신강헌은 "짐은 들고 가라"고 따끔하게 한 마디해 문희재를 당황하게 했다.신강헌은 MC 그룹 기획마케팅 총괄 본부장으로 문희재의 부친이 일하는 회사의 실세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앞으로 일적으로 나눠야 하는 대화도 많은 상황. 특히 신강헌은 정리된 문서가 아닌 회사의 자질구레한 모든 문서를 문희재에게 넘기며 문희재의 심기를 건들였다. 문희재가 서류에 대해 지적하자 신강현은 "직접 줄 긋고 메모해야 머리에 들어간다. 공부만 했단 사람이 이것도 못하냐"며 "낙하산으로 왔으면 빨리 승진해야 하지 않느냐"고 돌직구를 날려 문희재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 문희재의 관심 1순위는 공준영이었다. 우연히 SNS로 공준영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그녀는 크게 놀라 당장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희재는 "준영 선배가 결혼한다는게 사실이냐"며 노발대발하기 시작했다.다음 회 예고에서 공준영에게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사정하는가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이를 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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