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자] 포웰이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리카르도 포웰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 KT를 84-7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즌 10승을 올리며 단독 8위로 올라섰다. 포웰이 지배한 경기였다. 포웰은 1쿼터부터 적극적으로 골밑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간간히 3점슛을 날리며 전자랜드로 흐름을 가져왔다. 1쿼터부터 27-12로 앞선 전자랜드는 2쿼터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전반전을 51-32로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포웰은 맹활약했다. 특히 4쿼터에서 중요한 순간에 연속적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KT의 공격흐름을 끊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전자랜드는 14점차의 큰 점수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포웰은 총 31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포웰은 “전자랜드에 돌아오니 집에 돌아왔다는 기분이다. 전자랜드에서 즐겁게 농구할 것이다.”면서 “6강 마지노선에 있는 팀이 14승 정도를 올렸다.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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