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독재 옹호’, ‘여성 폄훼’ 인터뷰로 논란을 빚었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됐다.
26일 JTBC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첫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에 함익병이 방송인 최유라,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개그맨 이경규, 유세윤 등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네모’는 대중의 관심을 끄는 ‘핫’한 이슈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한 후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함익병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고 본다”며 독재를 옹호하는 발언은 물론,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등의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커지자 함익병은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하차 소식이 무색하게도 2주 만에 새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함익병 JTBC 예능 MC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함익병 JTBC 예능 MC 합류, 아직도 논란 가라앉지 않았는데 시청자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함익병 JTBC 예능 MC 합류, 논란 되는 사람 데려다 이슈 만들려는 건가”, “함익병 JTBC 예능 MC 합류, 이 프로그램 볼 일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