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무림학교’가 시청자들의 돌직구 질문에 속 시원히 대답했다.오는 1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정직, 신의 등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학교다. 일명 취업사관학교라고 불리는 현재의 대학들과는 정반대의 교육 이념을 가진 학교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무림학교의 모습이 베일을 벗은 순간부터 수많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시청자가 언급한 무림학교 연관 키워드 중 대표적인 세 가지를 해석해봤다.◆ 해리포터 : 꼭 한번 가고 싶은 신비의 학교지난 26일, 소문만 무성했던 무림학교가 포스터와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내자 몇몇 시청자들은 ‘해리포터’를 언급했다. 안개가 자욱한 깊은 숲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시우(이현우), 심순덕(서예지), 왕치앙(이홍빈), 황선아(정유진)의 분위기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기 때문. 하지만 무림학교는 마법 학교가 아니다. 다만, 마법처럼 이끌리게 될 개성 강한 학생들과 교수들로 무림학교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학교로 기억될 것이라고.◆ 화산고 : 싸움이 아닌, 대련이 펼쳐지는 학교첫 번째 티저를 통해 시우, 순덕, 치앙, 선아의 강렬한 스쿨 액션을 선보인 무림학교. 이들 4인방의 화려한 동작은 ‘드라마 판 화산고’라는 수식어를 낳았지만, 사실 무림학교는 영화 ‘화산고’와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 ‘화산고’처럼 최고가 되기 위해 매 순간을 싸움으로 보내지 않을뿐더러, 학교와 학생을 제압하려는 선생님은 더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싸우면 퇴학’이라는 교칙 아래 진심을 교류하는 사제지간과 건강한 신체로 올바른 성장을 하기 위해 무술을 배우는 학생들만이 있을 뿐이다.◆ 킹스맨 : 매너를 가르치는 학교남 탓이 아닌 끊임없는 자기 성찰로 스스로의 힘을 발견, 학생들의 그릇된 매너를 바로 잡는 무림학교의 수업. 이는 적을 공격하는 기술은 물론, 스타일과 매너까지 가르치는 ‘킹스맨 에이전트’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 그러나 무림학교는 좀 더 다양한 수업을 통해 매너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진정한 우정, 사랑의 힘을 믿는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으로 희망이 사라지는 대한민국 청춘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것.제작진은 “겉보기에 무림학교는 그저 특이하고 한번 가보고 싶은 신비의 학교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게 바로 무림학교만의 독특한 매력이 될 것.”이라며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말하는 무림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설명, 오는 1월 11일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2016년 1월 11일 첫 방송 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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