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가 26일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69포인트(0.76%) 오른 1956.29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소비자 심리 개선 및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가 예상치를 3.8포인트 웃도는 82.3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다. 반면 지난 2월 신규주택판매는 예상치를 다소 밑도는 44만건으로 5개월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4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283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752억원을 내다 팔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기전자(1.57%), 운송장비(1.21%)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92% 오르고 있으며 현대차(2.37%), 현대모비스(0.82%), 기아차(1.04%) 등 자동차주도 상승세다. 전날 5.04% 급락한 NAVER는 이날도 1.64%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2.73포인트(0.51%) 오른 541.8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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