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급속 확산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 환자를 직접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공모전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 19일 대한병원협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해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캠페인에 적용함으로써 병문안 문화 개선 과정에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공모분야는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병문안 이모티콘, 홍보 포스터, 웹툰, UCC 등 홍보 컨텐츠 제작과 효과적인 캠페인 추진기획안이다. 대학생, 의료인ㆍ의료기관 종사자 등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공모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새해 1월31일까지며,공모전 참가신청서와 제출물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과 기획안은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활용된다. 심사결과는 새해 2월 중에 보건복지부와 캠페인 공동추진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대한병원협회(www.kha.or.kr), 한국환자단체연합회(www.koreapatient.com), 소비자시민모임(www.consumerskorea.or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주요내용은 관련 홈페이지(www.goodhv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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