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파원]중국의 청정에너지 발전(發電)이 계속 증강되면서 오는 2030년이 되면 중국 전체 발전용량의 5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중궈징지왕(中國經濟網)에 따르면 중국 전력기업연합회 국제합작부의 우톈룽(吳添榮) 부주임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중국 청정에너지(Clean Energy) 엑스포’에서 “중국의 청정에너지 발전용량은 오는 2030년 15억2000만㎾에 달해 중국 전체 발전용량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천연가스 발전 등 중국의 청정에너지 발전용량은 지난해말 현재 4억6100만㎾로 전체 발전용량의 37%를 차지하고있다.

우 주임에 따르면 중국의 청정에너지 발전 용량은 오는 2020년에 8억1000만㎾로 커져 전체 발전용량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2050년이면 24억8000만kW로 전체 발전 용량의 62%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렇게되면 중국의 전력 구조는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 위주에서 비 화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모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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