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19일 전면 개통 서해대교 19일 전면 개통[헤럴드 리뷰스타 = 김아람 기자] 서해대교가 19일 전면 개통된다.내년 1월 1일 양방향 전면 개통 예정이었던 서해대교가 일정을 엿새 앞당겨 오는 19일 전면 개통된다.화재 발생으로 통행이 차단된 지 16일 만이다.손상된 케이블 교체 작업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됐기 때문이라는 게 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설명이다.케이블 자재와 공사 인력·장비 수급이 원활했고 날씨가 비교적 맑아, 케이블 3개 모두 이번 주 안에 교체할 수 있게 됐다.서해대교는 지난 3일 저녁 목포 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 케이블에서 불이 나, 케이블 한 개가 끊어지고 두 개가 손상됐다.곧바로 양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도로공사는 개통 전날 오전 안전성 검토위원회를 열어 안전 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오후에 결과를 발표한다.복구공사 현장도 공개할 예정이며 화재 원인 조사도 조금씩 진전되고 있다.잘린 케이블에서 전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비슷한 무늬가 발견됨에 따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낙뢰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만일 화재 원인이 낙뢰가 아니라 구조적 결함으로 밝혀질 경우, 서해대교 전체 케이블과 구조에 대한 조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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