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압도적인 흥행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지난 29일 1113개의 스크린에서 42만 476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58만 9437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의 스코어인 것.

'내부자들'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각각 24만 7345명, 46만 452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한 바 놀라운 흥행력으로 올 하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거침없는 흥행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바 한층 더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내부자들'의 인기 요인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몰입도 높은 전개, 사실감 넘치는 메시지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췄다는 강점을 꼽을 수 있다 .

한편 같은날 기준, '검은 사제들'은 8만 7163명으로 2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8만 195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소준환 이슈팀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