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코아 서울 강남점에서 8일 발생한 화재사고의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 44분 완전히 진화됐고, 고객은 대부분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인원 222명과 장비 58대를 투입해 건물에 있던 고객 700여명을 대피시키고, 화재 발생 50여분만인 오후 2시 37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다.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용접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장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은 리모델링 후 지난달 26일 재개장했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