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천지현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엉뚱한 역사퀴즈 오답으로 웃음을 주었다.10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홍진희, 박세준, 박형준, 박선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수학여행 특집’ 3탄이 펼쳐졌다.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라 천년고도 경주 수학여행의 마지막 밤이 전파를 탔다. 경주를 둘러보며 여러 문화재를 체험한 출연진들은 한 시간 여의 역사 공부시간을 가진 후 ‘불국사팀’과 ‘첨성대팀’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역사 퀴즈 대결을 펼쳤다.첨성대팀에 소속된 김도균은 퀴즈에 적극적으로 답을 말하며 팀원들을 이끌어갔다. 김도균은 우리나라 최초의 목판 인쇄물을 묻는 문제에서 ‘대다라니경’앞의 4글자를 맞추라는 문제에 무언가 생각난 듯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팀원들이 제작진에 힌트를 묻자고 제안했지만, 그는 힌트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답이 분명하다 주장하기도 했다.그러나 그가 쓴 답은 ‘무량수전’ 이었다. 부석사에 있는 불전을 정답인 ‘무량수전’과 헷갈린 것. 이에 김국진은 “그건 경북 영주에 있는 거다”라며 그를 크게 비웃었고, 김도균은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한 채 멍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다음 문제는 우리나라 국보 2호를 묻는 것이었다. 불국사팀은 김국진의 활약으로 쉽게 정답을 맞추었으나, 첨성대팀은 답지에 ‘동대문’ ‘남대문’ 등을 적으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탑골공원 안에 있다는 제작진의 힌트를 들은 김도균은 또다시 정답이 떠오른 듯 긴급하게 팀원들을 소집했다.그러나 첨성대팀이 공개한 정답은 ‘파고다’였다. 이에 불국사팀은 “그건 영어학원 이름 아니냐”며 폭소를 터뜨렸고, 김도균은 “탑골공원이 파고다 공원 아니냐”며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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