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타니 쇼헤이, MLB스카우터들 ‘눈독’…“점점 진화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에 MLB구단 스카우터들이 주목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8일 ‘2015 프리미어12’ 개막전 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넷 뒤에서 관람하고 있던 MLB 구단 스카우터들이 오타니에게 높은 평가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기장 넷 뒤에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등의 메이저 구단 스카우터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을 주목했다. 한 구단 관계자는 2회에 이대호에게 빼앗은 삼진에 대해 “147킬로 나가는 포크는 본 적이 없다. 점점 진화하고 있다”라고 높은 점수를 내렸다.
일본 야구에 대해선 “좋은 선수가 많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타니 쇼헤이는 6회까지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하며 개막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0대5로 완패했다.
앞서 오타니 쇼헤이도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해야겠지만 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며 “미국 프로야구 진출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의 꿈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