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강남역 사이를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버스(3300번)가 신설돼 6개월 가량의 준비기간을 거쳐 운행을 개시한다.

10일 시흥시에 따르면 3300번 강남행 신설 노선은 배곧신도시에서 출발하여 장현지구, 목감지구, 서초역, 교대역을 거쳐 강남역까지 운행함으로써 배곧신도시와 목감지구를 비롯한 신도시 입주민들이 강남역까지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013년 하반기부터 강남방면 3300번 노선신설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결과 지난달 30일 3300번 강남행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

3300번 노선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차량확보 등 운행준비에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흥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운행을 개시해 강남방면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도시 입주민 등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