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목포)=박대성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대한조선과 (사)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 간 취업연계형 공동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최일 목포대 총장을 비롯해 한성환 대한조선(주) 사장, 사단법인 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 송하철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조선의 선형개발 등 기술개발과제의 공동수행, 취업연계형 계약학과의 공동 운영을 통한 조선해양산업 전문인력양성이 기대된다.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 정착을 목적으로 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가 공동기술개발에 필요한 출연금을 지원하게 된다.

목포대와 대한조선은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인력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교육 체계 확립을 위해 목포대 대불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의 ‘취업조건부 계약학과’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이날 최일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의 우수 기업인 대한조선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목대 졸업생의 안정적 취업과 함께 우수한 인재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산업과 경제발전을 선도적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