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해 아카데미 7관왕에 빛나는 ‘그래비티’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칠드런 오브 맨’ 등을 연출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감독의 차기작인 미국 드라마 ‘빌리브(BELIEVE)’가 국내 안방에 상륙한다.
한국HD방송의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 ‘채널 엔(Ch.N)은 19일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화제의 작품 ‘빌리브(BELIEVE)’를 국내 최초 독점 방영한다”고 밝혔다.
‘빌리브’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소녀와 그 소녀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미스터리한 세력에 쫓기는 소녀 ‘보’(조니 세쿼야 분)를 탈옥수 ‘테이트’(제이크 맥롤린 분)가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SF 드라마다.
국내 드라마에서도 인기 코드로 떠오른 ‘초능력 소녀’라는 판타지 코드가 결합된 ‘빌리브'는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메이커들의 만남으로 안방 미드팬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 ‘로스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등 수많은 인기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미션 임파서블3’, ‘스타트렉 타크니스’ 등을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았고,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NBC에서 첫 방송 시 시청자수가 약 1056만 명을 기록(닐슨 기준)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채널 엔(Ch.N) 관계자는 “’빌리브’는 올 해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 J.J 에이브럼스가 뭉친 2014년 최고 기대작”이라며 “흥미로운 소재와 뛰어난 연출력, 화제성 등을 모두 갖춘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국내 미드 팬들에게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빌리브’는 오는 22일(토) 밤 10시 1, 2회를 특별 연속 방송하며, 이후 27일(목) 1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정규 방송된다.
한편 채널 엔(Ch.N)은 ‘빌리브’ 첫 방송을 기념해 오는 3월 22일~4월 17일까지 ‘빌리브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방송 화면을 사진 촬영해 #3001(유료 100원)으로 보내면, 매 주 추첨을 통해 케익 기프티쇼(3명), 커피 기프티쇼(10명)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차주 월요일마다 채널 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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