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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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조기성 기자]리비아와 그리스 해상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2살 아이 등 8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리비아 해안에서는 난민선에 타고 있던 난민 40명이 한꺼번에 시신으로 발견되기도 했다.이들은 리비아 해안을 출발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다 배가 뒤집히면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며, 실종자도 30명에 이르는 상황이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난민 숫자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상태라며 국제사회에 대책을 촉구했다.반 총장은 일본 교도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난민과 국내 피란민의 수가 제2차 대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라며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행동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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