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 은 대교와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시 빈찬 지역 빈흥꼬뮌에 ‘대교아이레벨스쿨’ 2호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레벨스쿨은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을 위해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케냐에 제1호 아이레벨스쿨을 건립한 바 있다.
월드비전과의 협약으로 제 2호 아이레벨스쿨 건립이 이뤄진 빈찬지역은 호치민시에서도 다섯 순위 안에 드는 빈민지역으로 빠르게 도시화 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영ㆍ유아 보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위한 유치원 건립도 정부의 예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월드비전과 대교는 어린이를 위한 교실 및 제반시설을 갖춘 튜이티엔1 유치원을 건립, 대교아이레벨스쿨 2호로 후원하게 됐다.
2014년 12월까지 기존 튜이티엔1 유치원에 2개 교실 건물을 증축하면, 350명의 아이들과 약 6000명의 지역주민들이 간접적으로 혜택을 받는다.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은 “교육시설이 부족한 베트남 지역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건립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대교의 교육을 통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월드비전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